지마켓, 추석 선물 최대 58% 할인

‘미리미리 추석’ 이벤트

유통입력 :2018/08/27 08:12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이 9월2일까지 '미리미리 추석' 이벤트를 열고, 사전에 미리 구입하면 좋을 대량 구매 품목과 벌초 관련 용품 등을 최대 58% 할인한다.

먼저 미리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2만원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매일 최대 2만원이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단체 선물 특가' 코너에서는 다량의 선물세트를 한꺼번에 구입해야 하는 사업자 및 개인 고객을 위해 단체 선물로 적합한 묶음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이달 29일까지 17만1천200원 상당의 '오뚜기 추석선물세트 6호' 4박스를 58% 할인해 7만1천600원에 판매한다.

또 'LG생활건강 명절 선물세트'를 45% 할인해 5만4천900원원에 선보이고, '보령 종합 멀티비타민' 4박스를 51% 할인해 9천900원에 판매한다. 보령 멀티비타민은 7개 구매 시 7+1 혜택을 제공한다.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는 애경, 글라스락, 아모레퍼시픽 등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특가에 판매한다.

'사전 인기 특가' 코너는 예초기, 제수용품, 한복 등 미리 구입해두면 좋을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이달 29일까지 '더예한복 아동 한복'을 61% 할인해 9만9천원 상당의 제품을 3만8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코렐 프로빈셜블루 4인 18P 홈세트'는 37% 할인가 7만4천900원에, 냄새와 연기 없는 그릴 '홈파워 레드셰프'는 44% 할인가 8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베스띠벨리 가을 트렌치 및 자켓'은 가을 맞이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는 성묘용 휴대용 제기와 예초기를 비롯해 도라지배즙, 양말세트, 에어프라이어까지 추석 선물용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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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추석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선물이나 준비용품 장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 달 동안 매주 새로운 혜택을 담은 추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매 시기에 적합한 상품 위주로 파격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마켓은 다음 달 26일까지 추석 관련 이벤트를 총 3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9월3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예정인 2차 이벤트에서는 인기 추석 선물 및 준비용품을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