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해 23일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를 방문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KBS 재난방송스튜디오를 찾아 재난방송 제작 송출 현장을 점검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태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방송 실시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국민들이 태풍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상황별 대비요령 등 관련 정보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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