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기 X박스원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컨트롤러가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게임스컴 2018을 맞아 한정판 배틀그라운드 X박스원 무선 컨트롤러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 컨트롤러는 서바이벌이라는 배틀그라운드의 특징에 맞춰 블랙 디지털 카모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격 버튼인 트리거 버튼은 긴장으로 인해 손에 땀이 차더라도 미끄러지지 않고 누를 수 있도록 독점 트리거 그립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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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매되는 배틀그라운드 X박스원 컨트롤러를 현재 사전판매가 진행 중으로 10월 30일 글로벌 정식 판매 예정이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X박스원 버전은 다음 달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PC버전에 먼저 추가된 신규 맵 ‘사녹’을 비롯해 워모드 데스매치, 실시간 날씨변화 등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