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K호스피탈페어(K-Hospital Fair)'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K호스피탈페어 부대행사로 진행된 '병원의료정보특별전'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전시부스를 통해 파이오링크 보안컨설팅, 보안관제, 웹방화벽, 클라우드보안스위치 관련 상담과 전시를 진행했다. 병원의료정보특별전은 대한병원정보협회 주관 학술대회와 맞물려 진행됐다.
![](https://image.zdnet.co.kr/2018/08/14/imc_LEDsUX2nvfSACQoh.jpg)
파이오링크는 지난 4월 비트러스트의 보안컨설팅 사업 부문을 양수했다.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으로 지정됐다. 회사는 전국 43개 상급병원 중 18개 병원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컨설팅을 수행했다. 국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컨설팅, 전자금융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컨설팅, ISMS, PIMS, ISO27001 등 통합 정보보호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파이오링크 측은 "상급 병원 ISMS 인증이 의무화되고, 웹 해킹, 랜섬웨어, 내부 망 위협 등 사이버 공격 대상에 병원이 포함되다 보니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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