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올해 2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2천210억원과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7%, 37.7% 낮아진 수치다.
회사 측은 특히 2분기 TV 위탁상품 실적 부진으로 취급고가 감소해 수수료매출이 줄었들었다고 설명했다.
TV 위탁상품 취급고는 지난해 2분기 4천883억원에서 올해 2분기 3천499억원으로 28.3% 줄었다. 수수료매출은 같은 기간 15.9% 줄어 1천145억원을 기록했다.
SO에 지급하는 송출수수료는 LG유플러스 상반기 소급분 43억원이 반영돼 작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700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롯데홈쇼핑, 영등포구복지협의회에 기금 6천만원 전달2018.08.10
- 롯데홈쇼핑, ‘홍샷 파운데이션’ 7일 방송2018.08.10
- 롯데홈쇼핑, 강원 동해서 영상콘텐츠 캠프 개최2018.08.10
- 롯데홈쇼핑, 강화 농특산물 판로 지원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