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레드위크 2.0’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레드위크는 치킨, 피자, 족발 등 매일 다른 인기 프랜차이즈 메뉴를 할인해주는 요기요의 할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용자들을 위한 할인을 제공해왔다. 이번 슈퍼레드위크 2.0에서는 까페, 디저트 프랜차이즈도 요기요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기요는 최근 주문 배달음식의 범위가 기존 치킨, 피자 등에서 까페와 디저트 메뉴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슈퍼레드위크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슈퍼레드위크 2.0에는 여름을 맞이해 ▲공차 ▲나뚜루팝 ▲이디야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등 카페, 디저트 프랜차이즈가 새롭게 참가했다. 기존 인기 메뉴의 할인 혜택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공수간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옛날통닭 ▲놀부족발 ▲디디치킨 ▲또래오래 ▲미스터보쌈 ▲미스터피자 ▲멕시카나 ▲본도시락 ▲배스킨라빈스 ▲뽕뜨락피자 ▲원할머니보쌈 ▲투존치킨 ▲티바두마리치킨 ▲파파존스 ▲피자헤븐 ▲페리카나 ▲bhc ▲60계 ▲7번가피자 등도 함께 참가해 할인을 제공 중이다. 슈퍼레드위크 2.0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요일 별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일 할인 프랜차이즈 메뉴를 선택한 후, 요기서1초결제나 요기서 결제로 바로 결제하면 최대 1만3천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알지피코리아 연고은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슈퍼레드위크 2.0에서는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합리적으로 요기요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가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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