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이용자를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을 9월15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보야지 투 자라섬’은 매년 예매 개시 일주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4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기도 했다.
올해는 공연시간이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났고 양일간 총 12팀의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 ‘리사 오노’와 노르웨이 출신 재즈 보컬리스트 ‘실예 네가드’를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박정현’, 대한민국 원조 힙합 크루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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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팬텀싱어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와 ‘로이킴’과 ‘폴 킴’, 레전드 힙합 전사 ‘현진영’ 등이 참여해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4회째 맞이하는 ‘2018 보야지 투 자라섬’에서는 기존보다 공연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 가입자가 더욱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