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표 김태율)가 가입자를 대상으로 TV 무료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달 말까지 전국 150만 가구 가량의 전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최적의 방송 시청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CMB 관계자는 “지난달 정기 채널 개편을 통해 시청자들께 이전 요금 그대로 채널을 155개로 늘리고, 모든 채널을 풀HD로 개편한 것에 이어 시청자 편익을 더욱 증진해 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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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대 방문 시 TV 무료 점검 서비스 확인서를 통해 시청자들의 TV 채널 시청과 인터넷 사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병행, 보다 나은 방송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율 CMB 대표는 “53년 역사를 통해 오직 시청자 여러분의 행복과 만족을 기업 최고의 가치로 여겨온 만큼, 모든 가입자를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