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배틀넷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예약 구매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구매 이벤트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가능 상품은 에센셜 컬렉션(Essential Collection, 4만5천 원)과 컴플리트 컬렉션(Complete Collection, 8만5천 원)이다.
두 에디션 모두 데스티니 가디언즈 콘텐츠와 확장팩 포세이큰(Forsaken)캐릭터 부스트 기능 역시 제공된다.

컴플리트 컬렉션의 경우 에센셜 컬렉션의 모든 콘텐츠에 더해 특별 제공되는 디지털 특전 및 향후 출시될 3가지 프리미엄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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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초기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얼리버드 특전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슈팅과 RPG 요소를 결합한 데스티니 가디언즈(15세 이용가)는 오는 9월 5일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