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5억달러 규모의 무보증선순위 채권을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상환 목적과 더불어 외화 재원을 위해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의 신용등급은 A1(무디스), A+(S&P)를 부여받았고, 발행금리는 투자자의 높은 관심에 따라 최초 제시금리보다 22.5bp낮은 3.875%로 결정됐다. 이는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122.5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번 청약은 123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16억달러가 모집됐다. 주관사는 BOA 메릴린치, UBS, SC, 소시에테제네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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