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사전예약 첫날 56만명 신청

디지털경제입력 :2018/07/19 18:48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예약에 이용자가 대거 몰렸다.

19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은 사전예약 첫날에만 56만 명이 참가했다고 밝히며 이는 역대 대만에 출시한 가장 높은 수치 수치라고 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은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다중접속역학수행게임(MMORPG)다. 지난 2월 국내 출시 후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과 액션성을 담아내 호평을 얻으며 구글 매출 2위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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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사전예약 첫날 56만명이 사전 예약에 참가했다.

대만 시장에서도 사전예약 첫날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내달 29일 정식 출시 후 높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펄어비스는 다음 달 대만 출시 이후 동남아, 일본, 북미유럽 등 내년 상반기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