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개인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전문업체 엑스큐어넷(대표 김용건)은 보안솔루션업체 유니디아(대표 이성중)와 조달총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큐어넷은 20년간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유니디아와의 협약을 통해 비너스CS 3.0(Venus/CS V3.0)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정보유출을 실시간 탐지, 차단해 중요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https://image.zdnet.co.kr/2018/07/12/imc_rSCXWtbgl4vaKAFP.jpg)
김용건 엑스큐어넷 대표는 "협약으로 시장 영역을 넓히게 됐다"며 "향후 국내외 금융, 기업, 공공기관 대상 영업으로 네트워크 DLP 시장 입지를 다지고, 다양한 보안 솔루션 개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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