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개인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전문업체 엑스큐어넷(대표 김용건)은 보안솔루션업체 유니디아(대표 이성중)와 조달총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큐어넷은 20년간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유니디아와의 협약을 통해 비너스CS 3.0(Venus/CS V3.0)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정보유출을 실시간 탐지, 차단해 중요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김용건 엑스큐어넷 대표는 "협약으로 시장 영역을 넓히게 됐다"며 "향후 국내외 금융, 기업, 공공기관 대상 영업으로 네트워크 DLP 시장 입지를 다지고, 다양한 보안 솔루션 개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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