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임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해 초등학생 대상 공학교실을 열었다.
LG화학은 지난 6일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LG화학이 지난 2004년부터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https://image.zdnet.co.kr/2018/07/10/pym_tIuqYj94gSXxA5QP.jpg)
석·박사급 연구원들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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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앙연구소, 디스플레이 재료사업부, 지원부서의 임직원들은 지난 6일 인근 '밝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자사 제품을 활용한 '과학 키트 제작' 등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LG화학은 향후 LG사이언스파크 인근 3개 아동센터에서 1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