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레이싱 게임 ‘더 크루2’(The Crew2) 한글판을 정식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크루2는 북미 대륙을 배경으로 한 레이싱 게임이다. 지상, 해상, 공중까지 육해공을 넘나들며 즐기는 ‘모터 스포츠의 짜릿함’과 미국 전역의 실존하는 도시를 드라이빙하며 느끼는 ‘보는 즐거움’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요소다.
이용자는 가파른 록키 산맥에서 안개와 구름을 뚫고 공중 비행을 하거나, 뉴욕의 뒷골목에서 타이어에 불이 나게 달려보고, 미시시피 강을 활주하거나 그랜드캐년을 구석구석 탐험하면서 새롭게 디자인된 미국을 생생하고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더 크루2는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의 레이싱을 제공한다. 스트리트 레이서, 프로레이서, 오프로드 전문가, 프리스타일 중 원하는 모터스포츠 그룹을 선택하여 새로운 경주에 참여하고 경쟁하며 실력을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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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대지 위를 막힘없이 달리는 오프로드 시스템의 경우, 그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거친 드라이빙 경험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싱글 플레이는 물론이고, 동일한 플랫폼에서 최대 4인까지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다.
더 크루2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PC 플랫폼으로 일반판, 디럭스 에디션, 골드 에디션, 모터 에디션이 출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