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이 지난 21일 첫 방송 이후 옥수수 출범 이래 최단기간인 39일만에 2천만뷰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은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2’에 이어 2천만뷰를 돌파하며 옥수수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의 파워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옥수수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1020세대들의 니즈와 관심도를 발굴해 아이돌 콘텐츠에 주력하는 전략을 내세웠으며, 이를 통해 신규 1020 시청자들이 옥수수로 유입되는 등 1020 시청자수 비율 및 클립 시청건수가 전월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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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는 새롭게 확보한 1020 고객층을 잡아두기 위해 지속적으로 1020 시청층을 타겟팅한 빅아이돌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런칭 시 목표로 했던 1020 시청층 확보와 아시아 시장을 잡는 데 모두 성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옥수수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