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한일네트웍스와 다음달 3일 여의도 IFC 콘래드호텔에서 기업보안담당자 대상 보안취약점 진단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전문회사 래피드7의 솔루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섹시큐리티와 한일네트웍스가 주최하고 래피드7코리아가 후원한다. 기업인프라 전반 보안취약점 진단과 관리방법론 소개, 모의해킹 및 침투 시뮬레이션을 통한 현실적 대응방법, 웹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박진성 래피드7코리아 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솔루션 도입에 앞서 공급업체에 요청해야 할 3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보안취약점 진단 솔루션 도입시 고려사항을 소개한다.
문현욱 래피드7코리아 이사가 클라우드기반 상시, 자동화 위협탐지 및 대응방안을 소개한다. 한일네트웍스 심호섭 차장이 보안의 가시성을 확보하라라는 주제로 방화벽과 래피드7 솔루션 통합을 통한 보안인프라 가시성 강화방안을 소개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악성공격 통로로 이용되는 취약점을 찾아내고 모의해킹으로 재검증하는 방안을 직접 시연하는 시큐리티홀을 찾아라 세션을 통해 대응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인섹시큐리티,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출시2018.06.22
- "비트코인 지갑주소로 거래분석·범죄추적한다"2018.06.22
- 내부망 유입 파일까지 검증하는 '마에스트로' 출시2018.06.22
- 인섹시큐리티, 9월 모바일포렌식 교육과정 개설2018.06.22
래피드7 제품군은 조직 내 IT 인프라 전체에 대한 자산과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취약점 현황에 대해 중앙 대시보드를 통해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보안 취약점을 자동 진단하며, 실제 모의해킹 전문가들이 래피드7 제품군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세미나는 7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여의도 IFC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진행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웹사이트나 이메일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