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의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도둑 클래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길로틴 크로스까지 육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를 위해 SNS 공유하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벚꽃 페인팅’, ‘조화의 우산’ 등 다채로운 신규 벚꽃 의상도 선보인다.
다음 달 8일까지 ‘명검 신궁설’, ‘천야앵’과 한정 셀카 배경 ‘벚꽃 오솔길’ 등 벚꽃 패키지 한정 의상이 판매된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4일까지 핫 위크 이벤트가 시행되며,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메일함으로 보스소탕권, 프라콘, 고급 전투 경험치 물약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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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동안 신규 ‘도둑’ 클래스 의상으로 단장한 캐릭터를 공식 카페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분해 포인트와 명예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음 달 18일까지 도둑 클래스의 2차 전직 또는 환생 횟수에 따라 탐험 경험치 물약, 전투 경험치 물약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