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업체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GS네오텍은 AWS파트너네트워크에게 부여되는 AWS컴피턴시 가운데 '마이그레이션 딜리버리 파트너'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이 검색, 계획, 마이그레이션 및 운영이라는 마이그레이션프로젝트 모든 단계를 통해 AWS로 비즈니스를 이전하도록 도운 경험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을 갖췄다는 의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네오텍은 지난 2000년부터 CDN서비스와 IP텔레포니(IPT)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2014년 AWS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2015년 4월부터 종합IT서비스 브랜드 '와이즈엔(WiseN)'을 내세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 클라우드서비스 분야 사업을 확대 중이다.
GS네오텍 SA파트장 안수일 과장은 "GS네오텍은 AWS파트너로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 노하우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 인증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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