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다크나이트는 태도와 장식매듭을 무기로 사용하며 원거리, 근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클래스다. PC 게임 원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클래스로, 오는 14일부터 생성해 플레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 예약은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신화등급 아이템인 발크스의 갑옷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출시 100일을 기념한 7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발크스의 신발을 제공한다.
펄어비스는 다크나이트 추가와 함께 같은 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예고했다.
관련기사
-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새 콘텐츠로 접속자 반등 기대”2018.06.07
-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새 클래스 6월 7일 공개2018.06.07
- 펄어비스, ‘검은사막’ 해외 서비스로 성과 확대2018.06.07
-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보스 ‘카란다’ 추가2018.06.07
먼저 강력함을 보여줄 새로운 월드보스 누베르가 등장하고 영지 신규 건물인 고대 유물의 제단을 선보인다. 18번째 신규서버인 알티노바 오픈도 포함했다.
펄어비스의 함영철 사업실장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 된 지 100일 째 되는 날이다. 출시 첫 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유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으로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출시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