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별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한도 조회가 가능한 '이지페이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용카드를 보유 중이라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분할 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최고 한도는 500만원이며, 최저 금리는연 4.1%(6월 5일 기준)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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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뱅킹서비스를 이용 중일 경우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폰뱅킹으로 실행할 수 있다. 또 첫 거래일 경우엔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브랜치'에서 대출을 신청하고 공인인증서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인테리어 자금을 이지페이론으로 결제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