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로한’을 동남아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초반 분위기는 좋다. 하루 평균 6천여 명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방문자 수는 늘어나고 있다고 전해졌다.
플레이위드와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진행해 이용자를 추가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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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은 지난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시스템 홀릭과 함께 8종족간 대립, 타운공방전, 공성전 등을 강조했다. 동남아 지역 서비스 전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미국 등에 진출했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의 박상희 지사장은 “로한의 동남아 서비스에 현지 유저분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양사 협력을 통해 좋은 콘텐츠 그리고 양질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