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벤처스, 전문가 3인 보험의 미래 토론

내달 7일 '민낯에서 희망을 만나다'로 다양한 논의

금융입력 :2018/05/30 15:53

인슈어테크 기업 '레드벨벳벤처스'가 내달 7일 현대해상 강남사옥 지하1층 대강당에서 보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민낯에서 희망을 만나다'로 보험 전문가 3인이 말하는 급변하는 보험시장과 미래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보맵의 최홍석 영업이사는 '4차 산업 시대 보험의 미래'란 주제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이 어떻게 시장이 바뀌고 있는지, 설계사들의 대응법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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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의 김승동 기자는 이번 토크쇼를 통해 IFRS17 시대의 보험 설계사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설계사가 생존하기 위한 필승전략은 어떻게 되는지 밝힐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초의 1인 보험영업대리점(GA)을 설립한 W에셋의 조병수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보험시장 및 보험 영업채널의 미래에 대한 내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