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갤러리,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사진전 연다

씨엔블루 이정신·사진 작가 이용신 형제 작품 10일까지 전시

홈&모바일입력 :2018/05/30 10:48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압구정 캐논 갤러리에서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그룹 씨엔블루 멤버인 배우 이정신과 프로 사진작가인 형 이용신 형제가 LOVE FNC 재단의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해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이번 공익 사진전은 어느 환경에서나 꽃을 피워내는 민들레처럼 세상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에서는 형제 작가가 직접 봉사 활동 현장에서 보고 느낀 미얀마 아이들의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전시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 사진과 포스터, 엽서 등 굿즈 제품을 판매한 모든 수익금은 LOVE FNC 재단을 통해 미얀마 아이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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