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클래식 카드로 불펜 투수 10명(정대현, 조웅천, 정재훈 등)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선수팩에서 얻을 수 있는 ‘스피릿 카드’를 사용해 클래식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클래식 등급의 불펜 투수가 경기에 출전하면 마무리 투수가 강화 효과를 받는다.
엔씨는 이 밖에도 ▲’교정 시스템’에 ‘되돌리기’ 기능 도입 ▲골든글러브 브로치(1~3단계) 추가 ▲변화구, 수비 등급 확장 등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고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엔씨소프트는 ‘돌직구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즌2’ 이벤트를 예고했다. 커뮤니티 관리자(CM)인 ‘돌직구’가 야구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용자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돌직구’가 방문하길 희망하는 야구장에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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