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대전 액션게임 ‘철권7’의 글로벌 e스포츠대회 ‘철권 월드 투어 2018’의 결승전 정보를 29일 공개 했다.
철권 월드 투어는 격투 게임 프랜차이즈의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커뮤니티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와 ‘철권’ 시리즈의 퍼블리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국제 대회이다.
철권 월드 투어 2018의 결승전은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에는 철권 월드 투어의 글로벌 순위에 들어간 19명의 선수들과 현지에서 진행 되는 예선 경기를 통해 살아남은 선수를 포함한 총 20명의 선수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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