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9일~11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 2018' 내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Cloud Computing EXPO Japan)'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재팬 IT 위크 스프링'은 일본 IT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대 규모 전시회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정보보안, 모바일 솔루션, 데이터 스토리지 등 각 분야별 13개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가온아이는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자사 클라우드 그룹웨어 'ezEKP'를 선보인다. 솔루션 도입 효과 소개와 함께 현장체험도 진행한다. 'ezEKP'는 플랫폼에 관계없이 운영이 가능하고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KT ucloud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협업 기능을 지원한다.
전일권 가온아이 상무는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며 "그동안 축적해온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실행,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가온아이,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사업 참여2018.05.09
- 가온아이, 채용연계 교육과정 통해 상반기 14명 채용2018.05.09
- "10만원→8만5천원에 팔면 뭐하나"…온누리상품권 운영 잡음에 이용자만 '불편'2025.01.10
- 삼진 어묵이 왜 여기서 나와…CES서 만난 이색 기술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