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어, 모바일 마트 마켓컬리 입점

가정용 공기질 측정기 '어웨어 민트' 판매

홈&모바일입력 :2018/05/02 09:57

실내 공기질 측정기 개발사 어웨어가 2일부터 마켓컬리에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

어웨어가 2일부터 마켓컬리에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 (사진=어웨어)

마켓컬리는 식재료 전문 온라인몰로 시작해 헬스, 뷰티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제품 전반으로 취급 상품을 확대했다. 밤 11시까지 주문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샛별배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어웨어는 마켓컬리를 통해 가정용 공기질 측정기인 어웨어 민트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레이저 센서를 이용해 온도와 습도, 초미세먼지(PM2.5), 새집증후군 원인으로 꼽히는 화학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관련기사

어웨어는 마켓컬리와 함께 사전 진행한 어웨어 민트 체험단 이벤트에서 마켓컬리 고객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반려동물 가구, 육아 가정 등으로 구성된 마켓컬리 고객 체험단은 민트를 사용한 후 한층 편리해진 실내 공기 관리 및 쾌적해진 일상에 대해 생생한 후기를 전달했다.

어웨어 노범준 대표는 “엄선된 제품만을 판매하는 마켓컬리를 통해 어웨어 민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많은 마켓컬리 고객들이 어웨어 민트를 사용해 매일 마시는 공기 질도 건강하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