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블할인 멤버십'에 BBQ 치킨 5천원 할인, 파리바게뜨 1천원당 2백원 할인 등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용자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날짜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KT는 다음달부터 ▲BBQ치킨 온라인 주문 시 5천원 할인 ▲파리바게뜨 1천원당 2백원 할인을 선보인다.
아울러 KT는 다음달 2일부터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에서 더블할인 멤버십 1만원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화혜택으로는 ▲전시 마르크 샤갈 최대 50% 할인 ▲어린이 뮤지컬 앤서니브라운 70% 할인 ▲뮤지컬 젊음의 행진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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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KT는 전국 5대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T 멤버십 이용자는 다음달 말까지 ▲에버랜드 본인 40%, 동반 3인 10% 할인 ▲롯데월드 본인 55%, 동반 3인 20~30% 할인 ▲서울랜드 본인 50%, 동반 2인 40% 할인, ▲뽀로로파크 50%(최대 4인) 할인 ▲아쿠아플레넷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BBQ, 파리바게뜨 등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할인을 마련했다”며 “KT는 지속적으로 이용자의 선호도 중심으로 멤버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