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출시를 앞두고 차범근 전 감독이 출연한 사전등록 TVCF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CF에는 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훌륭한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차범근이 피파온라인4를 통해 ‘구단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게 특징이다.
피파온라인4는 피파온라인3 후속작이다. 전작과 다른 디테일한 그래픽 연출성을 담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선수 시스템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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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는 오는 5월 공개시범테스트(OBT)를 시작한다. OBT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피파온라인4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수는 2주만에 1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베스트 200 카드’를 지급하고, 누적 참여 인원 수에 따라 ‘[런칭]스페셜 브론즈 팩’, ‘행운의 BP카드(3만~75만 BP)’, ‘[런칭] 스페셜 골드 팩’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