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 신규 레이드 '알터 오브 보이드' 공개

디지털경제입력 :2018/04/19 10:50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의 신규 레이드 ‘알터 오브 보이드’의 정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던전 ‘알터 오브 보이드’는 60레벨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소울워커의 레이드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최종 보스 ‘요르하카’는 예측 불가능한 공격 패턴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이용자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이번 레이드는 ‘노말’난이도가 없이 ‘하드’와 ‘매니악’ 난이도만 지원하며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팀을 편성해 입장이 가능하지만, 파티 인원에 상관 없이 능력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4인 파티를 권장한다. 또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클리어 했을 시 획득하는 재료로 최상급 레전더리 장비와 악세서리를 제작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알터 오브 보이드’의 기본 정보 외에도 이번 레이드에서 획득 가능한 신규 장비와 플레이 영상을 오는 20일과 23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식 업데이트는 25일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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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추첨을 통해 이용자 들에게 소울워커 신규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공백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게임 내 코인샵에서 사용 가능한 ‘그루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총 응모횟수 35회를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아이코닉 코스튬’을 전원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정상기 팀장은 “정말 오랜만에 신규 레이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정성을 다하여 준비 하고 있는 최고 난이도의 레이드인 만큼 소울워커를 즐겨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