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대회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16회 행사가 이달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조직위원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호 총장이 선임됐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오트론, 한컴MDS, 미니로봇, 퓨너스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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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조직위원회를 개최, 김종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일반분야 6개 부문(자유공모,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실시간 IoT시스템, 지능형 휴머노이드, ICT 융합논문, 산·학 프로젝트)과 주니어 2개 부문(임베디드SW메이커, 챌린저)으로 나눠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