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전국 지역별 대표 40여개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상암동 본사에서 ‘2018 KT스카이라이프 대리점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생협의체는 KT스카이라이프와 대리점 대표들이 만나 실질적인 사업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다.
회사는 가입자 접점인 대리점과의 협력 체계를 마련해 서비스 역량을 키우고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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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리점을 연결하는 사무국을 마련한 상생협의체는 분기에 한 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황에 따라 수시로 회의를 열어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둔 대리점별 사례도 전파해 짜임새 있는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경동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상생협의체는 동반 성장을 위해 서로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직접 소통하는 장”이라며 “대리점 대표들에게 경영 전략과 시장 변화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긴밀한 신뢰 구축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