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SW산업협회 창립 30년...역대 장관들 총 출동

1988년 4월 7일 창립...내외빈 350명 참석 성황

컴퓨팅입력 :2018/04/05 23:46    수정: 2018/04/06 08:05

한국SW산업협회(KOSA, 회장 조현정)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5일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SW산업 발전에 기여가 많은 영웅들의 잔치’라는 부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오 명 전 과학기술부 부총리,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SW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현직 장관들이 대거 참석, 시선을 모았다.

행사는 기념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축하 영상 관람, 장관 표창 및 협회장상 시상, 30주년 떡 커팅 및 기념촬영, 축하공연, 건배제의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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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1988년 4월 7일 창립, 1996년 법정단체로 전환했다. 설립 당시 63개사였던 회원사는 지난해말 정회원(의결권이 있는 회사)이 1632개사, 총회원이 9170개사인 단체로 성장했다. '한국SW산업협회 창립 30주년'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맨 오른쪽)과 송희경 의원(가운데), 신용현 의원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과기부총리 출신으로 SW 등 우리나라 전자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오 명 전 부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IT행사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노준형 전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웃으며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최양희 전 미래부 장관(왼쪽)이 무언가를 생각하며 행사를 경청하고 있다.
서석진 전 과기정통부 SW정책관(현 중앙전파관리소장, 맨오른쪽)과 이상현 정보산업연합회장(맨왼쪽)이 경청하고 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SW정책관(맨앞)이 경청하고 있다.
IT관련 행사에 단골 사회자인 문소리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가운데)가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송희경 의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현정 KOSA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춘성 연대 교수(왼쪽)가 상을 받고 있다.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왼쪽)가 상을 받고 있다.
노진호 한글과컴퓨터 대표가 유영민장관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이재철 세기정보통신 대표가 유영민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가운데)가 상을 받고 있다.
KOSA 30년 역사를 알려주는 타임라인이 행사장 밖에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상현 정보산업연합회장(왼쪽 네번째) 등 VIP석 귀빈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SW산업이 그냥 발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징하는 장석주 시인의 시 '대추 한 알'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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