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LS500 사전계약 ‘1억2600만원~1억5000만원’

11년만에 풀체인지, 한정판 서비스 패키지 증정

카테크입력 :2018/04/05 10:27

렉서스 코리아가 11년만에 풀체인지 된 플래그십 가솔린 터보 신형 LS500의 사전계약을 5일부터 진행한다.

렉서스 LS500은 V6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통한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Luxury)으로 극대화된 차체 강성, 더 낮고 넓어진 차체와 중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플래티넘 사양의 뒷좌석에서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오토만 시트와 기존의 4 코스에서 7 코스로 늘어난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를 통해 최상의 힐링을 경험 할 수 있다. 또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된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로 웅장한 사운드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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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500 (사진=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는 이번 LS500 사전계약을 기념해 5월 8일까지 계약한 고객에게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차량의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렉서스 LS500의 가격은 2륜 구동 수프림이 1억 2천 6백만원, 4륜 구동 럭셔리가 1억 3천 5백만원, 4륜 구동 플래티넘이 1억 5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