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테크니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 출시

한 번 충전해 최대 25시간 작동 'ATH-ANC700BT'

홈&모바일입력 :2018/04/03 09:43

오디오테크니카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ATH-ANC700B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CES 2018에서 처음 공개됐다. 각 이어컵에 2개씩 총 4개 마이크로 주위 소음을 흡수한 다음 이를 상쇄하는 음파를 재생해 최대 90%까지 소음을 낮춘다.

오디오테크니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TH-ANC700BT (사진=오디오테크니카)

헤드폰에 내장된 드라이버 지름은 40mm이며 이어컵에 내장된 터치센서로 볼륨이나 음악 재생을 조절한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5시간 쓸 수 있고 1.2미터 유선 케이블을 연결하면 5-40,000Hz 고해상도 음원 재생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이며 가격은 25만 9천원이다. 국내에서는 공식 수입원인 세기HE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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