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박종석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연간 보수로 총 11억6천900만원을 수령했다고 2일 공시했다. 급여는 10억8천100만원, 상여 8천800만원이다.
LG이노텍은 "차량부품 사업 확대 및 글로벌 고객 확보,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한 저비용·자동화 추진 등을 고려해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의 지난해 임직원 수는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총 1만2천68명이었다. 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천7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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