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커니코리아, 이원주·조승용 공동대표 선임

컴퓨팅입력 :2018/03/28 13:54

AT커니코리아는 이원주, 조승용 파트너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원주 대표는 AT커니코리아에서 전략그룹 리더, 하이테크·중공업 프랙티스 리더를 역임했다. 약 20년간 국내외 주요 기업의 성장전략, 구조조정, 기업 인수합병 등의 자문을 수행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등을 거쳐 2006년 AT커니에 합류했다.

AT커니코리아가 이원주(왼쪽), 조승용 공동대표를 선임했다.

조승용 대표는 AT커니코리아에서 오퍼레이션 컨설팅 비즈니스 리더를 역임했다. 약 20년간 전자, 철강, 자동차, 중공업, 소비재,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의 전사 경영 혁신을 도왔다.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IBM GBS에서 전략 및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비즈니스를 총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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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AT커니에 합류했다.

AT커니는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로 세계 40개국 60여 오피스에서 3천60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