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검은사막’에 월드 보스 붉은 용 ‘가모스’가 추가됐다고 22일 밝혔다.
붉은 용 ‘가모스’는 지난 8일 추가된 신규 지역 ‘드리간’의 월드 보스다. 모험가들은 매주 화, 목 오후 10시 30분, 주말인 토요일에는 오후 11시 30분에 출현하는 ‘가모스’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가모스’는 메테오를 소환하고, 날아오른 뒤 가크툼 부족을 대거 불러오는 등 강력하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어 공략을 파악한 전투가 요구된다. 제압 시에는 아쿰 방어구(투구, 갑옷, 장갑, 신발)를 비롯해 가모스의 뿔, 가모스의 심장, 조합 마력의 수정 등 고급 아이템이 드랍된다.여기에 앞으로 사냥터에서 파란색 등급 이상의 장신구를 드랍하는 필드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잠재력이 돌파된 높은 등급의 장신구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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