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이 오는 31일까지 봄맞이 초특가 할인전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류, 주방용품, 침구 등 봄 관련 인기 제품 총 200여개를 선정해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우선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매일 5개씩의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21일에는 데일리 베이직웨어 ‘모카썸’ 의류를 6천900원부터 판매하고, ‘제주 삼다수 2L 12병’(9천900원), ‘지퍼형 구름 베개솜 1+1’(5천900원) 등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한 예능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후 품절 사태가 일어났던 ‘쿠진아트 와플메이커’도 재고를 확보해 5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슈콤마보니 스니커즈’, ‘하기스 매직팬티’, ‘휴테크 안마의자’ 등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초특가 제품을 가격대별로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대표 제품으로, ‘5천원 이하’ 상품은 ‘남녀 라운드 무지 반팔티’와 ‘핸드폰 케이스’를 각각 2,900원에 판매한다. ‘1만원 이하’ 상품으로 ‘르까프, 케이스위스, 팜스프링스 등 골프의류 모음’을 7천900원에, ‘덴티메이트 플러스 극세모 칫솔 20개입’을 6천900원에 선보인다.
‘1만 5천원 이하’ 상품으로는 ‘로벤탈 스톤코팅 프라이팬 1+1’을 1만3천800원에, ‘썬키스트 고당도 오렌지 30과’를 1만2천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가격대별 초특가 딜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 서비스된다.
브랜드 인기 제품도 세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 브랜드’ 코너에서는 나이키, 베네피트, LG, 뉴발란스키즈, 크리넥스 등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21일에는 ‘크리넥스 마이비데 리필 46매 10개’를 58% 할인해 1만900원에 판매하고, 5천원 상당의 스타벅스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22일에는 운동화부터 트레이닝복까지 ‘나이키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23일에는 ‘베네피트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판매하는데 틴트, 블러셔, 마스카라, 플라워 기프트 세트를 1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별로 중복 할인 쿠폰, 사은품, 캐시백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다양한 할인도 준비돼 있다. 먼저, 프로모션 오픈 기념으로 21일 하루 동안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한 ‘5% 할인쿠폰’(디지털 제품 대상) 및 ‘10% 할인쿠폰’(디지털 외 제품 대상)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천원 각각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22일부터 31일까지는 ‘12% 할인쿠폰’(디지털 외 제품 대상) 2장과 ‘5% 할인쿠폰’(디지털 제품 대상) 1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5대 카드(신한/현대/NH/국민/롯데)를 활용해 3만원 이상 스마일페이 결제 시 5%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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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슈퍼세일’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지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서은희팀장은 “봄맞이용 상품을 알뜰하게 구입하고자 특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마켓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들을 엄선해 초특가에 선보이게 된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