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소울 오브 히어로즈’ 정식 출시

게임입력 :2018/03/14 18:19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그랜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동서양 여러 국가의 전설이나 신화, 옛날이야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해서 육성할 수 있는 수집형 RPG이다. 심청, 제갈량, 무사시, 잔다르크 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익숙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친숙함을 느끼고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영웅 외에도 아니라 탐험에서 강력한 스킬을 통해 전투를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이그닐, 테사리온과 같은 수호신도 이용자의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이렇게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해서 육성하고 결투장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겨루면서 조합의 강력함을 증명할 수 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핵심 콘텐츠인 연맹전은 4개의 연맹이 동시에 펼치는 전략 전쟁 콘텐츠로 지역 점령, 외교 등 다양한 전략 전술 요소를 활용하면서 경쟁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버나 국가가 서로 달라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해서 전세계 이용자가 글로벌 대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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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사전 오픈한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그랜드 런칭 트로피 이벤트와 노트8,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상품도 얻을 수 있는 황금 티켓을 모아라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가 그랜드 오픈하고 드디어 많은 이용자분들께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프리 오픈 때부터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즐겨주고 계신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게임의 기본 콘셉트처럼 서버나 국가를 초월해서 활발한 월드 대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