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현대 쏘나타(국내명 쏘나타 뉴라이즈)가 15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씨넷닷컴의 ‘엠므 홀(Emme Hall)’ 자동자 전문 기자가 직접 시승에 나섰다.
현대에서 직접 제공한 차량은 2.0 터보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최상위 옵션이다.
과거에는 일반적인 품질에 미달하는 브랜드로 여겨왔지만 이번엔 현대가 칼을 갈고 나왔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고품질의 성능에 대해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주행보조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혼다나 토요타에 비해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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