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드게임즈(대표 박준규)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미라클의 비공개 테스트(CBT) 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라클 CBT는 오는 1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앱을 통해 신청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앱을 통한 푸시 알림으로 다운로드 링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CBT에서 자신의 성향에 맞춘 캐릭터로 다양한 전략 전투와 다채롭게 준비된 국가별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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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게임의 몰입력을 높인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 역시 고유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어 개성 강한 외형과 함께 각각의 매력이 돋보인다.
박준규 하자드게임즈 대표는 “미라클을 미리 즐겨볼 수 CBT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다”라며, “이번 CBT에서 게임도 미리 만나 보시고 미라클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CBT를 발판삼아 정식 출시 때는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