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2017~18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1년제 정기예금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 2.0%를 준다. 현재 우리은행은 연 1.8% 금리의 1년제 정기예금을 팔고 있지만, 이보다 0.2%p가 높다는게 은행 측 설명이다.
가입 금액 및 계좌수 제한은 없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가능하고, 이벤트 기간은 1조원 한도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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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위비 여자 프로농구단'에 대한 고객님들의 사랑으로 11번째 정규리그 우승과 6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은 오는 17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인 우리은행과 2위 국민은행?3위 신한은행의 승자의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