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로 즐기는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후끈'

각국 선수단, 4D 가상현실 등 다양한 동계 스포츠 체험

홈&모바일입력 :2018/02/13 09:57    수정: 2018/02/13 10:05

삼성전자는 지난 9일 개관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가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스켈레톤, 알파인 스키, 스노우 보드, 봅슬레이 등 다양한 동계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곳은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 9곳에서 운영된다.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는 ▲갤럭시노트8과 기어 VR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VR 체험존' ▲갤럭시노트8로 셀피 사진을 꾸미고 UCC를 만들어 보는 '제품 체험존' ▲삼성전자가 휴대전화를 처음 출시한 1988년부터의 제품 역사와 갤럭시 디자인철학, 올림픽 후원 역사를 보는 '언박스 삼성' ▲IoT 기술을 통해 미래 스마트홈을 체험하는 '스마트홈 (IoT)'로 구성됐다. 키즈 라운지, 고객 서비스존, 스페셜 이벤트 존 등도 마련됐다.

다음은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 방문한 각국 선수단의 모습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선수 브라이언 영(Bryan Young), 마이크 테스트위드(Mike Testwuide, 한국명 강태산), 마이클 스위프트(Michael Swift), 맷 달튼(Matt Dalton, 한국명 한라성), 브락 라던스키(Brock Radunske, 한국명 라동수)가 강릉 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했다.(사진=삼성전자))
□ 인도 루지 선수 쉬바 케샤반 (Shiva Keshavan)도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했다. 쉬바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와 함께하는 성화봉송, 360도 돌아가는 의자에서 정글을 시원하게 날며 모험을 즐기는 '플라잉 다이노' 등을 직접 체험했다.(사진=삼성전자)
이탈리아 선수단이 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했다. 이탈리아 스노우 보드 선수 오말 비스인틴 (Omar Visintin)은 4D 가상현실 스노우 보드 경기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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