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 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사 대상 파트너서밋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는 제품 전략 및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전자의 자세로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 총괄 고광수 상무는 "네트워크 보안 사업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위해 ▲경쟁 차별화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파트너 역량 강화 ▲기술 지원 품질 고도화 등 실행 계획을 제시했다.
안랩 노영진 네트워크 개발본부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위협 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가상화 기반 차세대 방화벽 등 신제품 출시 및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고도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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