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8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열린다. 이날 전현경 데이타소프트 대표가 7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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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사단법인인 IT여성기업인협회는 2001년 9월 설립됐다. IT분야 여성 중소, 벤처기업 활성화와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통한 여성 취업 및 창업 촉진, 우수 IT 여성기업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IT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설립됐다.
IT여성 경쟁력 강화, ICT 여성인재 육성, IT여성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같은 사업을 하고 있다. 중소 및 여성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IT활용지원센터와 IT혁신비즈니스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경기와 영남 두 곳에 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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