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경 7대 IT여성기업인협회장 취임식 8일 열려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인사입력 :2018/02/07 09:37    수정: 2018/02/07 18:20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8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열린다. 이날 전현경 데이타소프트 대표가 7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7대 회장.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사단법인인 IT여성기업인협회는 2001년 9월 설립됐다. IT분야 여성 중소, 벤처기업 활성화와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통한 여성 취업 및 창업 촉진, 우수 IT 여성기업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IT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설립됐다.

IT여성 경쟁력 강화, ICT 여성인재 육성, IT여성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같은 사업을 하고 있다. 중소 및 여성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IT활용지원센터와 IT혁신비즈니스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경기와 영남 두 곳에 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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