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셉, 팬톤 콜라보 콜렉션 출시

컬러 담은 립스틱 3종과 아이팔레트 선봬

유통입력 :2018/02/01 08:47    수정: 2018/02/01 09:07

CJ오쇼핑의 뷰티 독립브랜드 SEP(셉)이 글로벌 색체전문 기업 팬톤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S/S콜렉션 ‘엣지 오프 네이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콜렉션은 립스틱 X’ 2종과 ‘립스틱 X 모이스춰’ 1종, 그리고 4가지 색을 담은 팔레트 ‘아이섀도우 X 4’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구매자에게는 셉 ‘리퀴드 스티커 미니 네일’ 바이올렛 컬러를 증정한다.

이번 콜렉션에서는 오렌지색 ‘브라이트니스’와, 핑키쉬 레드‘트루레드’, 로맨틱 핑크 ‘데저트 플라워’ 등의 색상이 출시됐다.

립스틱 용기는 셉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처럼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초슬림 타입이다. ‘브라이트니스’와 ‘트루레드’ 컬러는 립스틱 X로 출시됐다. 입술에 착 감기는 고발색의 세미-매트 립스틱으로, 특히 부드러운 고밀착 텍스처와 한번의 터치로 생생하고 강렬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 3천원이다.

‘데저트 플라워’는 립스틱 X 모이스춰로 출시돼 투명도 높은 컬러감으로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듯한 글로시 립을 연출해준다. 가격은 2만 3천원이다. 셉의 모든 립스틱에는 7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립 서스테인 오일이 함유돼 연약한 입술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모든 용기는 생분해되는 친환경 녹색기술과 콩기름 인쇄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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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섀도우 X 4’는 올 봄 S/S 트렌드에 맞게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을 연출해 주는 팔레트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하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이 제품 하나로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트렌드 컬러 바이올렛을 적용한 케이스에 펄감 없는 ‘데저트 플라워(Desert Flower)’(베이스)와 ‘푸크시아(Fuchsia)’(미디엄), ‘브라이트니스 (Brightness)’(미디엄) 그리고 ‘펄 바이올렛(PEARL VIOLET)’(포인트)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컬러 별로 각각 1.5g 용량이며 가격은 1만8천원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세계적 컬러 전문기업인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자연에서 아름다운 봄의 컬러 포인트를 찾아내 열정적이고 생생한 컬러 메이크업 콜렉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