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는 29일부터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비아는 올해 신입, 경력 공채를 통해 인프라 및 보안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전문 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입사원은 개발과 영업 2개 직군에서 모집하며, 경력사원은 CERT, 정보보안, 개발, 영업 등 4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가비아는 지난해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g클라우드로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통과했으며, MS와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자체 보안 브랜드를 출시하고 보안관제 전문 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보안 사업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클라우드 분야 개발자와 인프라 영업, 보안 전문 인력을 확대 채용함으로써 클라우드와 보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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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는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매년 4차례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기업 수준의 연봉과 우수한 기업문화로 높은 근무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금요휴무제를 연 10회에서 연 12회로 확대하고, 사내 카페테리아를 리모델링하는 등 기업문화 혁신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입사지원서는 2월 18일까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