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모바일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World of Warships Blitz)’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팀웍과 해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장르다.
특히 이 게임은 PC 버전인 ‘월드 오브 워쉽’의 사실적인 군함과 박진감 넘치는 해상 전투를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7대 7 전투로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화끈한 해상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워게이밍 통합 계정을 통해 플랫폼과 기기를 변경하더라도 게임 진행 상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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